제주화교화인연합회는 2019년 10월 11일 중국 주제주총영사관의 후원아래 제주 탐라문화제 기간 중 '한중 우호의 밤'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.
이번 행사에는 '제주화련예술단'이 특별히 10여 개의 중국 특색의 문예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중국 전통문예를 더 많이 전파하고 제주화련예술단을 소개했다.
이날 중국주제주총영사관 관계자와 제주도 일부 관계자, 도민 등 수백 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관람했다.
이번 행사는 '차이나 드래곤'을 시작으로 10개의 멋진 프로그램으로 큰 박수를 받았고, 공연 중에 에피소드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화련예술단이 두 번째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. 이번 경험과 교훈으로 앞으로 더 멋진 공연하도록 노력하겠다.